주식회사 풍년에프씨가 지난 26일에는 신한대학교 산학협력단과 함께 '식품보건 관련 기술 발전 및 지역 향토문화 가치의 확산'을 위한 산학 협력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협약식은 신한대학교 믿음관 3층 세미나 4실에서 열렸으며, (주)풍년에프씨 김현기 대표 및 김범수 전무이사 등 2명이 참석한 가운데, 신한대학교 산학협력단 김종규 단장과 김호성 부단장 등 실무진 10여 명이 참석하였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전략적 제휴를 맺고 K-FOOD의 세계화를 촉진하며, 식품 보건 분야에서의 기술 발전을 위한 산학협력 네트워크를 구축하고자 한다. 특히, 식품 보건 기술 개발 및 지역 향토 문화 가치 확산을 통해 지역 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계획이며, 상호 연계를 강화하여 정보 및 인적 교류를 꾀할 것이다.

(주)풍년에프씨 김현기 대표는 "이번 협약을 통해 한식의 세계화와 지역 문화 가치의 증진을 위한 기반이 마련되어 매우 기쁘다"라며 앞으로도 장기적인 협력을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것임을 강조했다. 김종규 단장은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식품보건 기술 개발 분야에서 풍년에프씨와 긴밀한 협력을 모색하고, 양 기관이 공동으로 발전해 나갈 수 있는 방향을 마련하고자 합니다"라며 협력 의지를 밝혔다.

한편, (주)풍년에프씨는 K-FOOD 분야에서의 우수성으로 2023년 한국일보가 주최한 '한식 프랜차이즈' 부문에서 선정되어 대표브랜드 TOP 100에 이름을 올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