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옥마을 비빔밥&솥밥' 벤쿠버와 MOU 체결, 글로벌 확장 본격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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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일
- 2024.11.14 1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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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년에프씨, 벤쿠버와 MOU 체결 – 글로벌 확장 본격화
전통의 맛, 글로벌 시장을 향해
국내 직영점, 가맹점을 60여개를 운영하고 있는 전통 한식 비빔밥 브랜드 ㈜풍년에프씨 “한옥마을 비빔밥 & 솥밥”이 25년 2월 미국 시카고 글렌뷰점 해외 1호점 오픈을 앞두고 있어,
북미 시장 진출을 위한 첫걸음을 준비 중에 있다.
또한, 11월 7일 (사)세계한인무역협회(OKTA) 캐나다 벤쿠버 지회장과 전략적 업무협약(MOU)을 체결하여, “한옥마을 비빔밥 & 솥밥” K-FOOD의 세계화를 위한
캐나다 진출 및 벤쿠버 지사화 연계사업 협업하여 25년 하반기 벤쿠버 매장을 오픈을 목표로 해외 시장 진출을 본격화했다.
’한옥마을 비빔밥&솥밥‘은 1976년 전주의 작은 식당에서 현 김현기 대표의 어머니로부터 시작하여 전통의 맛을 이어오고 있다.
특히 40여 년간 비법으로 전해 내려온 고추장과 육수로 만든
전주비빔밥과 콩나물국밥이 대표 메뉴다. 23년부터 콩고기 비건식 고추장을 개발하여 전국 매장에서 사용을 하고 있으며,
해외 진출시 콩고기 비건식 고추장을 비빔밥에 사용할 예정이다.
세컨 브랜드 순두부 전문점 “백상순두부”도 런칭하여 운영 중에 있으며, 해외 진출시 선택의 폭을 넓게 브랜드를 진출하려고 하고 있다.
12월경에는 콩고기 비건식 고추장을 사용한 냉동비빔밥을 출시 할 예정으로 국내 뿐만 아니라, 매장 진출시에도 함께 진출하여 한인마트 등 글로벌 대형 유통사에도 진출할 계획이다.
북미 뿐만 아니라, 포르투갈, 홍콩, 싱가폴, 인도네시아 등에서도 문의가 잇따르고 있어 K-FOOD 비빔밥의 세계화를 이루기 위해 한국의 프랜차이즈가 발전하고 있다.